량세환 : 두 개의 인연 시즌 1 에피소드 26 2020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시즌 1 에피소드 26

HD 6.7 45 의사록
옹국 경비의 아들 경사는 어머니의 유언대로 소왕의 양아들로 자라고, 어머니를 죽인 원수의 딸 풍면만을 거두어 보살핀다. 경사의 시녀지만 오누이처럼 자란 풍면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무시와 냉대를 받지만 경사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연모하는 마음을 키운다. 어느 날 기국 대장군 이원이 풍면만을 지목해 화친혼을 제안하고, 경사는 신부를 호위하며 먼 길을 떠난다. 경사가 자신의 혼인을 반대하지 않아 낙심한 풍면만은 경사를 원망하고 역관에서 사고를 당한다. 같은 날 경사도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치고, 가까스로 살아난 후 자신을 공격한 범인의 실마리를 찾아 심하현 현위가 된다. 한편 옹국 대장군 댁 큰아가씨 원청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전혀 다른 성격으로 변하고, 하왕의 아들 모북인과 혼인하지 않으려고 집을 나간다. 남장을 하고, ‘아원’이라는 새로운 신분으로 변장한 원청리는 도성 주변의 작은 도읍 심하현의 포쾌가 되어 자유롭게 살아간다. 평온했던 심하현에 잇달아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경사와 아원은 수사망을 좁혀 진실에 접근하지만 검은 세력이 두 사람을 가로막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원은 자신이 원씨 집안 큰아가씨가 아닌 걸 깨닫고, 경사 역시 평범한 관리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원수의 딸을 사랑한 남자와 사랑만은 잊지 못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무협 사극
유형: 드라마, 미스터리
출시 됨: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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